[Dispatch=이명주기자] 에스파가 '슈퍼노바'(Supernova) 롱런 인기를 잇는다.
SM엔터테인먼트는 23일 "에스파가 올 하반기 컴백한다. 오는 10월 21일 5번째 미니 앨범 '위플래시'(Whiplash)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에스파의 컴백은 약 5개월 만이다. 이들은 지난 5월 정규 1집 '아마겟돈'(Armageddon)을 발표했다. 더블 타이틀곡으로 인기를 끌었다.
특히 '슈퍼노바'는 국내 최대 음악 사이트 '멜론'에서 신기록을 세웠다. 2004년 11월 서비스 시작 이래 역대 최장기간 1위(15주)에 올랐다.
이번 신보에는 총 6개 트랙이 담긴다.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다채로운 장르 곡들이 수록된다. 에스파만의 유니크한 음악을 들려준다.
한편 에스파는 이날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위플래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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