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가수 임영웅이 '삼시세끼'에 뜬다. '친근한 영웅이'로 변신한다.
tvN '삼시세끼 라이트'(삼시세끼 Light) 측은 지난 22일 2화 예고를 공개했다. 임영웅이 첫 손님으로 출연했다. 차승원, 유해진과 만났다.
세 사람은 서로의 만남을 신기해했다. 긴장한 모습으로 조심스럽게 인사를 건넸다. "이제부터 손님 아니다"는 말과 달리 존댓말이 나왔다.
이내 분위기가 전환됐다. '영웅 씨'로 시작한 호칭이 금세 '영웅아'로 바뀌었다. 임영웅은 어설프지만 최선을 다하는 신입의 자세를 보여줬다.
관계자는 "임영웅이 '삼시세끼 라이트'를 통해 친근한 매력을 대방출한다. 세끼하우스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것"이라고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한편 임영웅이 출연한 '삼시세끼 라이트'는 오는 27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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