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지호기자] 배우 엄태구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 획득한 상금 전액을 기부했다.
엄태구는 지난 7일 방송된 '유퀴즈' 256회 '친구' 특집에 출연했다. 데뷔 후 첫 토크쇼. 영화 '밀정'과 '택시운전사', JTBC '놀아주는 여자' 등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방송 말미, 그는 퀴즈도 맞혔다. 상금 100만 원을 타냈고, 이 상금 전액을 아동 양육 시설인 '해성보육원'에 보냈다.
해성보육원은 1895년 설립된 시설이다. 0세부터 만 6세 이하 영유아들을 보호하고 양육하고 있다.
한편, 엄태구는 '놀아주는 여자'에서 한선화와 로코 호흡을 맞췄다. 기존 작품과 전혀 다른 러블리 캐릭터로 사랑받았다.
<사진제공=팀 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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