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내 친구를 소개합니다"
헐리우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스트레이 키즈' 방찬과 필릭스를 만났다.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감독 숀 레비)의 주연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영화 홍보를 위해 특별한 콘텐츠를 준비했다.
작품 비하인드는 물론, 서로의 친구를 소개하는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눴다. 라이언 레이놀즈, 휴 잭맨, 방찬, 필릭스가 함께한 콘텐츠는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라이언 레이놀즈와 스트레이 키즈는 과거 남다른 인연이 있다. 스트레이 키즈가 한 음악 프로그램에서 영화 '데드풀'을 오마주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것.
라이언 레이놀즈가 이를 보고 자신의 SNS에 화답을 보낸 바 있다. 영화 '프리 가이' 홍보 당시에도 방찬과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남다른 우정을 선보였다.
꾸준히 서로에 대한 팬심을 밝혀왔다. 그 인연으로 이번 '데드풀과 울버린'에서도 만남이 성사됐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히어로를 은퇴한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던 '데드풀'이 위기를 맞아 상극인 '울버린'을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다. 개봉은 오는 24일.
<사진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