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NCT 127이 색다른 티징 콘텐츠를 내놓는다.
SM엔터테인먼트는 1일 "NCT 127의 정규 6집 '워크'(WALK)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송드라마가 이날 오후 10시 공개된다"고 밝혔다.
해당 콘텐츠명은 '더 타임 워크'(THE TIME WALK)다. 드라마 타이즈 형식으로 제작됐다. NCT 127의 우정 이야기에 신보 수록곡을 더했다.
추억을 회상하는 스토리다. NCT 127이 아지트에 숨겨둔 타임캡슐을 열어보며 과거를 떠올린다. 멤버들의 연기와 음원을 만날 수 있다.
총 3편으로 나뉘어 공개 예정이다. 지난달 30일 NCT 127 공식 SNS에 편성표 포스터가 올라왔다. 타임캡슐 상자로 호기심을 자극했다.
NCT 127이 정규 앨범을 발표하는 건 약 9개월 만이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정규 5집 '팩트 체크'(Fact Check)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았다.
'워크'는 NCT 127의 네오(NEO)한 음악과 새로운 도전을 녹인 음반이다. 멤버들의 지난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 걸어갈 길을 마주한다.
한편 NCT 127은 오는 15일 '워크'를 발매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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