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효진 기자] 방탄소년단(BTS) 11주년 기념 '2024 페스타(FESTA)'가 13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열렸다.
글로벌 아미들이 모였다. 일본, 중국, 미국, 사우디아프리카, 인도네시아, 스페인, 브라질 등 세계 각지에서 페스타를 즐겼다.
한편, '2024 페스타'는 방탄소년단 데뷔일인 6월 13일을 기념하기 위해 오전 11시부터오후 9시까지 풋살장, 체육공원에서 실시된다. 업사이클링 플라스틱 파츠 제작, 방탄소년단 노래 가사 뽑기, 아미 대상 기념품 증정 부스 등이 마련됐다. 지난 12일 전역한 진이 실내체육관에서 2차례 팬이벤트를 연다.
"아미들 모여라"
끝없이 이어진 줄
"진, 전역 축하해요"
보랏빛으로 물든 아미
"글로벌 아미들 모였다"
"아미 키즈 빠질 수 없지~"
모두가 즐기는 2024 페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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