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신인 그룹 '투어스'(TWS)가 데뷔를 앞두고 선공개 곡을 오픈,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투어스는 지난 2일 오후 6시 데뷔 앨범 수록곡 '오마마'(Oh Mymy : 7s)와 퍼포먼스가 담긴 스페셜 영상을 선공개했다.
투어스는 하이브의 2024년 첫 주자이자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가 9년 만에 선보이는 새 보이그룹이다. 데뷔 전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선공개곡 '오마마'는 '보이후드 팝'(Boyhood Pop) 장르의 곡이다. '단 7초 안에 내가 어떤 사람인지 보여줄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투어스 특유의 자신감이 느껴졌다. 칼군무, 밝고 폭발적인 에너지, 현란하면서도 일사분란한 동선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섯 멤버의 비주얼도 베일을 벗었다. 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이 바로 그 주인공. 청량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팬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이 갈고 나온 게 느껴진다", "퍼포먼스만 봐도 가슴이 벅차오른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투어스는 오는 22일 미니 1집 '스파클링 블루'(Sparkling Blue)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데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