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다은기자] 가수 미주가 커플 리얼리티 예능 MC로 활약한다.
Mnet 측은 13일 새 프로그램 '커플팰리스'의 MC 라인업을 발표했다. 미주부터 김종국, 유세윤이 진행자로 호흡한다.
'커플팰리스'는 리얼 커플 매칭 프로그램이다. 결혼을 향한 싱글남녀 100인의 리얼한 이야기를 담는다. 외모, 경제력, 스펙 등 완벽한 이상형을 모은 '커플팰리스'에서 여정이 펼쳐진다.
미주와 김종국 그리고 유세윤이 커플팰리스를 이끈다. 세 사람은 미혼자와 기혼자의 관점에서 결혼에 관한 이야기를 가감 없이 나눌 예정이다. 화려한 입담으로 재미까지 더한다.
이선영 CP가 기획했다. 이 CP는 지난 2015년 '너의 목소리가 보여'를 성공적으로 론칭한 바 있다. 첫 방송 이후 세계 각국에 판매 및 리메이크되며 글로벌 인기를 끌었다.
정민석 PD도 의기투합했다. 정 PD는 '러브캐처'를 연출했다. '러브캐처'는 지난 2018년 연애와 게임을 접목한 신선한 구성으로 연애 예능의 인기를 구가한 바 있다.
'커플팰리스'는 1월 30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한다.
<사진제공=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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