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정태윤기자] 케플러가 데뷔 후 처음으로 유닛을 선보였다.
케플러는 16일 SNS에서 5번째 미니앨범 '매직 아워'(Magic Hour)의 '트로피컬 라이트'(Tropical Light) 유닛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데뷔 이후 첫 유닛곡 도전에 나섰다. 최유진, 샤오팅, 서영은, 강예서가 수록곡 '트로피컬 라이트'에,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가 '테이프'에 참여했다.
첫 번째 유닛(최유진, 샤오팅, 서영은, 강예서)은 데님 스타일링으로 산뜻하고 청량한 감성을 자랑했다. 완성도 높은 비주얼 케미스트리와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새 앨범은 온 세상이 사랑을 중심으로 돌고 있는 '마법 같은 순간'을 그려낸 앨범이다. 총 5곡을 준비했다. 타이틀곡 '갈릴레오'를 비롯해 '더 도어', '러브 온 록', '트로피컬 라이트', '테이프' 등이다.
한편 케플러는 오는 25일 신보를 발매한다. 다음 달에는 국내 단독 팬미팅 '페어리 판타지어'로 팬들을 만난다.
<사진제공=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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