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NCT' 태일과 해찬이 감미로운 듀엣을 선보인다.
SM엔터테인먼트는 4일 "태일과 해찬이 오는 7일 오후 6시 글로벌 음원사이트에 듀엣곡 '뉴욕시티'(N.Y.C.T)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뉴욕시티'는 알앤비 팝 장르다. 피아노 선율에 기타, 베이스, 브라스 사운드가 어우러졌다. 태일과 해찬의 보컬 앙상블이 인상적이다.
두 사람은 작사, 작곡에도 참여했다. 팬들과 함께한 순간의 감정을 담았다. 반짝이는 뉴욕 거리를 함께 걷는 모습에 빗대어 표현했다.
관계자는 "태일과 해찬이 '뉴욕시티'에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담았다"면서 "감미로운 음색과 로맨틱한 분위기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신곡은 아카이빙 음원 채널 'NCT 랩'의 8번째 노래다. 멤버들의 솔로곡, 자작곡, 유닛곡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