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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 "총 내 몸같이 썼다"…'도적: 칼의 소리', 도적단 포스터

[Dispatch=정태윤기자] 배우 김남길이 도적단으로 변신했다. 

넷플릭스 '도적: 칼의 소리'(극본 한정훈, 연출 황준혁·박현석) 측이 31일 도적단 포스터를 공개했다. 간도에서 가족을 지키기 위해 도적이 된 사람들의 모습을 담았다. 

도적단은 각자의 무기를 들고 있었다. 황무지를 배경으로 누군가와 대적했다. 도적단의 찰나의 긴장감과 결연함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김남길은 '이윤'으로 분했다.

이윤은 주무기로 총기 윈체스터를 사용한다. 김남길은 "서부극 하면 윈체스터다. 이윤 캐릭터와도 잘 맞았다. 단순히 총을 장전해서 쏘는 것 외에 기술적으로 총을 돌려서 쏘는 등 내 몸같이 만드는 준비를 했다"고 털어놨다. 

유재명은 '최충수'로 변신했다. 충수는 이윤의 옆에서 도적단의 든든한 축으로 중심을 잡는다. 과거 의병장으로서 활흑각궁과 도검 환도를 사용했다. 

김도윤은 '강산군'을 맡았다. 강산군은 호랑이를 잡던 포수였다. 장거리 저격도 능한 명사수의 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재균은 '초랭이' 역을 담당한다. 

재균은 남사당패 출신으로 날래고 가벼운 몸놀림으로 적들 사이를 가로지르며 도끼로 응수한다. 차엽은 '금수'를 소화한다. 남다른 완력과 맷집으로 주먹을 날리고 샷건도 다룬다. 

'도적: 칼의 소리'는 1920년 중국의 땅, 일본의 돈, 조선의 사람이 모여든 무법천지의 땅 간도를 주무대로 한다. 소중한 사람들과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하나 된 이들이 벌이는 액션 활극이다. 

관계자는 "허구한 날 빼앗기고 도망 다니고 고통받던 자들이 삶의 터전과 가족을 지키기 위해 도적단으로 뭉쳐 선보일 앙상블에 기대해 달라"고 귀띔했다. 

한편 '도적: 칼의 소리'는 다음 달 22일 공개된다. 

<사진제공=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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