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신화' 에릭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
티오피미디어 측은 6일 '디스패치'와 전화 통화에서 "에릭과 나혜미 부부가 둘째를 가졌다. 올 봄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7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후 2023년 3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2살 터울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단란한 가족의 모습을 공개해왔다. 나혜미가 SNS에 아들의 뒷모습 영상 등을 올렸다. 지난해 8월에는 첫 돌 사진을 공유했다.
한편 에릭은 1998년 신화 멤버로 데뷔했다. '티오피'(T.O.P.), '해결사' 등 여러 히트곡을 배출했다. 연기자 활동도 병행해왔다.
나혜미는 2001년 영화 '수취인 불명'을 통해 연예계에 입문했다. 드라마 '거침없이 하이킥', '하나뿐인 내편' 등에 출연했다.
<사진출처=나혜미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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