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가수 산다라박이 가수 활동을 재개한다. 다음 달 싱글을 발표한다.
‘어비스컴퍼니’ 측은 14일 ‘디스패치’와의 전화 통화에서 “산다라박이 다음 달 솔로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다라박은 지난 2019년 박봄과 ‘첫눈’을 발표했다. 이후 음악 활동은 없었다. 가수 활동에 대한 의욕은 꾸준히 드러내 왔다.
지난해 10월 SNS에 “틈틈이 녹음 중”이라며 “본업다라로 돌아가야지. 유독 음악 하는 다라 비율이 없었으니까”라고 말했다.
싱글 앨범에 대한 정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현재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앨범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산다라박은 지난 2009년 ‘투애니원’(2NE1)으로 국내 데뷔했다. 2016년 해체했다. 지난해 완전체로 미국 코첼라 무대에 섰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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