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세븐틴이 다음 달 완전체로 새 앨범을 선보인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디스패치’와의 전화 통화에서 “세븐틴이 다음 달 신보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븐틴은 지난 10일부터 오는 12일까지 7번째 팬미팅 ‘세븐틴 인 캐럿랜드’를 진행 중이다.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한다.
관계자는 “멤버들이 팬미팅 준비와 앨범 작업을 함께 하고 있다”며 “앨범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고 귀띔했다.
이번에도 세븐틴이 참여한 음악들로 앨범을 채울 예정이다. 봄 분위기를 담은 곡으로 돌아올 전망이다.
세븐틴은 지난해 7월, 정규 4집 리패키지 앨범 ‘섹터 17’(SECTOR 17)을 선보였다. 리패키지 앨범임에도 불구, 초동 112만 6,104장의 판매고를 올린 바 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5월 17~18일 교세라 돔 오사카, 27~28일 도쿄 돔에서 일본 팬미팅 ‘러브’를 연다. 일본 돔 경기장에서 팬미팅을 여는 건 처음이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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