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유하늘 인턴기자] 배우 손담비(41)가 엄마가 됐다.
소속사 블리츠웨이 측은 11일 '디스패치'와의 통화에서 "손담비가 11일 오후 첫 딸을 출산했다"고 전했다. 현재 남편 이규혁이 그의 곁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 관계자는 "가족들과 함께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소중한 새 새명을 맞이한 손담비와 가족에게 많은 축복과 따뜻한 시선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당시 코로나19 여파로 가까운 친인척들과 함께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관계자는 지난해 9월 "손담비가 소중한 생명을 만났다"고 밝혔다. 손담비는 임신 과정과 일상을 유튜브에 공개하기도 했다.
<글=유하늘 인턴기자(Dispatch),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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