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정태윤기자] 뉴진스 음원 강자의 저력을 과시했다.
뉴진스가 16일 오전 10시 기준, 멜론 톱100 차트에서 첫 싱글앨범 ‘디토’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타이틀곡 ‘OMG’다. 데뷔 앨범 타이틀곡 ‘하입 보이’는 3위다.
4위는 윤하의 정규 2집 리패키지 타이틀곡 ‘사건의 지평선’이 올랐다. 태양과 ‘방탄소년단’ 지민이 함께한 디지털 싱글 ‘바이브’는 5위에 랭크됐다.
뉴진스는 음악방송 트로피도 휩쓸었다. 지난 15일 SBS-TV ‘인기가요’에서 ‘OMG’로 1위를 차지한 것. 지난 8일에는 ‘디토’로 정상에 올랐었다.
2주 연속 1위를 달성했다. 뉴진스는 MBC-TV ‘쇼! 음악중심’, KBS-2TV ‘뮤직뱅크’, 엠넷 ‘엠카운트다운’ 등 ‘OMG’ 활동으로 총 6개의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뉴진스는 “버니즈(팬덤명)분들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여러분과 함께하는 2023년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제공=어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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