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디즈니 실사 영화 '백설공주'(감독 마크 웹)가 올해의 기대작으로 꼽혔다.
'백설공주'는 판타지 뮤지컬이다. 백설공주(레이첼 지글러 분)가 여왕(갤 가돗 분)에 빼앗긴 왕국을 되찾기 위해 맞서는 마법 같은 이야기다.
해외 유수 매체들로부터 '2025년 가장 기대되는 영화'로 선정됐다. 미국 '타임'을 비롯해 '버라이어티', '롤링스톤', '데드라인' 등이 주목했다.
이 뿐 아니다. '백설공주'는 평점 사이트 'IMDB', 비평 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도 상위권에 올랐다. 다수 관객이 보고 싶은 작품으로 조사됐다.
북미 최대 영화 예매 사이트 '판당고'에서는 올해 가장 기대되는 패밀리 무비로 '백설공주'를 뽑았다. 세대를 불문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오리지널 사운드트랙(OST)을 향한 기대감도 높다. 벤지 파섹과 저스틴 폴 음악 감독이 뭉쳤다. 영화 '위대한 쇼맨' 등으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백설공주'는 다음 달 극장 개봉 예정이다.
<사진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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