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 | 파리(프랑스)=이호준기자] 에스파가 파리에서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에스파는 지난 3일(현지시간) 파리의 한 대형 서점에서 오프라인 팬 사인회를 열었다.
사인회 시작 전부터 수백명의 팬들이 몰렸다. 주변 가게에서는 에스파의 ‘걸스’가 흘러나왔다.
에스파는 이날 특급 팬서비스로 팬들을 녹였다. 팬들과 1:1로 눈을 맞췄다. 손을 맞잡고 대화했다. 하이파이브를 하고, 손 키스를 날렸다.
눈물을 흘리는 팬들도 볼 수 있었다. 남녀노소 불문, 에스파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현장에는 프랑스 취재진도 모여들었다. 에스파의 현지 인기를 집중 조명했다.
"에스파를 기다려"
"예쁨이 한가득"
친절한 팬서비스
심쿵 눈맞춤
행복한 미소
K팝 대세의 위엄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