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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 '사랑후에' 종영소감…"소중한 선물, 깨달음 얻었다"

[Dispatch=구민지기자] 배우 이세영이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세영은 26일 "선물처럼 다가온 소중한 작품"이라며 "마지막까지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그는 극중 모든 것을 잊은 여자 '홍' 역으로 열연했다. 준고(사카구치 켄타로 분)와 운명 같은 사랑이 끝난 후의 이야기를 그렸다.

감정에 흔들리는 모습, 홀로 모든 걸 견디려는 마음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인물 내면 심리 변화를 입체적으로 표현해 호평받았다.

이세영은 작품에 애정을 표했다. "소중했고, 또 개인적으로 무언가 시작하기에 너무 좋은 시기라는 깨달음을 얻었다"고 털어놨다.

결말에 대한 의견도 전했다. "둘은 떨어질 수 없는 사이라고 생각했다. 재회한 만큼 아름다운 사랑을 이어갔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사랑 후엔 또 다른 사랑과 죽음이 온다고 생각한다. 작품을 보며, 상대에 깊은 이해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캐릭터 '홍'에게도 인사를 남겼다. "후회 없이 사랑하고 표현해. 드디어 준고와 함께하는 이 순간을 즐기라고 하고 싶다"고 알렸다.

그는 "시청자분들께 늘 사랑이 함께 하길, 마음껏 표현하고, 가슴 아파할 수 있는 운명 같은 사랑을 만나길 바란다"고 마무리했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멜로 장르 드라마다.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이별을 겪은 두 남녀가 서로를 잊지 못하는 이야기다.

이세영과 사카구치 켄타로의 케미가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비주얼 합은 물론, 사랑 설렘부터 이별 감성까지 완벽했다는 평이다.

<사진제공=프레인TPC, 쿠팡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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