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 | 파리(프랑스)=이호준기자] '에스파' 닝닝이 과감하게 뒤태를 드러내고,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에스파가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한 명품 브랜드 2023 S/S 컬렉션에 참석했다.
닝닝은 이날 슬립 원피스를 입고 등장, 시선을 끌었다. 하이번 헤어로 목선을 강조했다.
이날 쇼 시작 전부터 거리는 마비됐다. 전 세계 각지에서 팬들이 몰렸다. 비가 쏟아졌지만, 현장의 열기는 뜨거웠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3일(현지시간) 파리의 대형 서점 ‘프낙’(FNAC)에서 오프라인 팬 사인회를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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