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배우 이정재가 스타워즈 시리즈 ‘어콜라이트’의 주인공에 캐스팅됐다.
미국 데드라인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이정재는 디즈니+가 제작하는 ‘어콜라이트’(The Acolyte) 출연을 확정했다.
배우 조니 터너-스미스, 아만들라 스텐버그와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 외 자세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더 어콜라이트’는 ‘스타워즈-보이지 않는 위험’속 세계의 100여 년 전을 배경으로 한다. 은하계의 어두운 비밀과 다크 사이드의 이야기를 그린다.
디즈니+는 지난 2020년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새롭게 떠오르는 다크 사이드의 파워로 시청자를 이끌 미스터리 스릴러다”고 소개했다.
한편 이정재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통해 전 세계적 관심을 입증했다. 오는 12일 제 74회 에미상 시상식에 참석한다.
<사진=디스패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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