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소녀시대가 변함없는 파워를 입증했다. 컴백과 동시에 글로벌 차트 1위를 휩쓸었다.
소녀시대는 지난 5일 정규 7집 ‘포에버 원’(FOREVER 1)을 발매했다. 소녀시대 15주년을 기념하는 앨범이다.
‘포에버 원’으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싱가포르, 브라질, 칠레, 이집트, 일본, 인도네시아, 홍콩, 태국, 브루나이, 대만, 베트남, 호주 등 전 세계 31개 지역 1위에 올랐다.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의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도 기록했다. 일본에서는 레코초쿠 데일리 앨범 랭킹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에서도 반응이 좋다. 타이틀곡 ‘포에버 원’은 벅스, 바이브 정상을 찍었다.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포에버 원’은 ‘홀리데이 나이트’ 이후 5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 앨범이다. ‘세븐틴’, ‘빌런’, ‘럭키 라이크 댓’, ‘유 베터 런’ 등 총 10곡을 수록했다.
타이틀곡 ‘포에버 원’은 팝 댄스곡이다. 다이내믹한 전개와 에너제틱한 멜로디가 돋보인다. 멤버들의 시원한 보컬이 포인트다.
소녀시대는 오는 8일 ‘포에버 원’을 음반으로 발매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