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정태윤기자] T1419가 본격 남미 진출에 나선다.
T1419는 3일 오후 6시 전 세계 음원사이트에서 4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웬 더 선 고즈 다운’(When the sun goes down)을 공개한다.
신보는 여름과 잘 어울리는 트로피칼 하우스 기반의 댄스곡이다. 가사는 일몰을 바라보며 현실을 잠시 접어두고 자신의 꿈을 좇는 이들의 모습을 표현했다.
남미 시장을 겨냥했다. 스페인어로만 발매되는 앨범이다. T1419는 대디양키, 말루마, 나티 나타샤 등 남미 톱 아티스트들과 음악적으로 교류해왔다.
그 결과 남미 대표 음악 시상식 ‘모디터 뮤직 어워즈’(Monitor Music Awards)에서 한국 최초 퍼포머로 공식 초청되기도 했다.
<사진제공=MLD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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