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 | 파리(프랑스)=이승훈·정영우기자] 배우 박보검이 파리 패션위크를 찾았다. 조각같은 외모로 프랑스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박보검은 지난 2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팔레드 도쿄(palais de tokyo)에서 열린 셀린느 여름 2023 패션쇼에 참석했다.
등장부터 남달랐다. 박보검이 들어서자 함성이 터졌다. 직접 팬들을 찾아 인사를 하는 등 훈훈한 팬서비스도 선보였다.
패셔니스타의 면모도 엿볼 수 있었다. 박보검은 블랙 컬러로 댄디한 매력을 연출했다. 완벽한 비율과 조각같은 비주얼도 돋보였다.
한편 뷔, 박보검, 리사는 지난 24일 셀린느에서 제공한 전용기를 타고 파리에 도착했다. 셀린느의 크레이티브 디렉터 에디 슬리먼의 특별 초청으로 참여했다.
안구정화 비주얼
"봉쥬르, 파리~"
인간 조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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