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오명주기자] ‘뉴이스트’ 출신 아론이 팟캐스트 진행에 나선다.
코리안 카우보이스(KOREAN COWBOYS) 측은 최근 첫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아론과 모델 겸 방송인 조엘이 공동 호스트로 등장했다.
첫 에피소드는 그들이 누구인지, 어떻게 한국에 오게 됐는지, 어떻게 K팝 아이돌이 됐는지, 그리고 ‘코리안 카우보이스’ 팟캐스트에 대해 소개했다.
한국과 미국 문화를 다양한 관점에서 전한다. 그도 그럴 게, 아론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출신이다. 10년 이상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지냈다.
두 사람은 “우리 모두 한국과 미국 양쪽 문화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며 “(팟캐스트가) 두 문화 사이를 잇는 좋은 다리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와 동시에 K팝에 관해서도 이야기를 나눈다. 아론은 ‘뉴이스트’, 그리고 조엘은 ‘BTL’ 출신으로 자신들의 경험을 팬들에게 전할 계획이다.
팬들의 반응은 벌써부터 뜨겁다. 28일 기준 ‘코리안 카우보이스’의 구독자 수는 약 9,000명이다. 빠른 시일 내로 1만 명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아론과 조엘은 공식 SNS에 “팬들의 응원과 사랑이 없었더라면 아마 못했을 것”이라며 “재밌게 봐주시고, 앞으로 함께 걸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출처=‘코리안 카우보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