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비비지’(VIVIZ)가 다음 달 가요계에 출격한다.
‘빅플래닛메이드’ 측 관계자는 14일 ‘디스패치’와의 전화 통화에서 “비비지가 다음 달 중순이 되기 전 컴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앨범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비비지는 이달 안에 뮤직비디오 촬영도 마무리할 예정이다.
비비지는 ‘여자친구’ 출신 은하, 신비, 엄지로 구성된 걸그룹이다. 팀명에는 ‘언제나 당당하게 자신만의 색을 표현하는 아티스트가 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은하, 신비, 엄지는 그동안 파워청순 콘셉트로 사랑받았다. 비비지로 새로운 콘셉트와 음악을 보여줄 전망이다.
한편 여자친구는 지난해 5월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 은하, 신비, 엄지는 지난해 10월 신생 엔터테인먼트 빅플래닛메이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빅플래닛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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