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가수 최수호가 성숙해진 비주얼을 드러냈다.
포고엔터테인먼트는 10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최수호 첫 번째 미니 앨범 '원'(ONE) 재킷 비하인드를 올렸다. 촬영 현장이 담겼다.
영상은 약 8분 19초 분량이다. 최수호가 재킷 촬영 중 비하인드 카메라를 발견했다. 은은한 미소와 함께 손으로 브이(V)자를 그렸다.
프로패셔널한 모습이었다. 그는 햇살이 쏟아지는 창가에서 여러 포즈를 취했다. 포근한 니트 스타일링으로 댄디한 매력을 뽐냈다.
시크한 분위기의 착장 또한 선보였다. 최수호가 올 블랙 슈트 차림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소년의 풋풋함 대신 남성미를 강조했다.
최수호는 지난 5일 '원'으로 컴백했다. 타이틀곡 '끝까지 간다'를 포함해 6곡이 담겼다. 그의 국악 구음이 독창적 무드를 완성했다.
'끝까지 간다'에는 실력파 작가진이 의기투합했다. 오준성 음악 감독이 작곡했다. '아모르파티'의 이건우 작사가는 노랫말을 썼다.
한편 최수호는 신곡 활동 외에도 '2025 현역가왕2'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이다.
<사진제공=포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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