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정태윤기자] 킹덤이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GF엔터테인먼트 측은 30일 공식 SNS에 킹덤 3번째 미니앨범 ‘히스토리 오브 킹덤: 파트 3. 아이반’의 첫 번째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번 버전은 앤티크다.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졌다. 멤버들은 벨벳 소재 옷에 금빛과 붉은색 포인트를 준 의상을 입었다. 확장된 세계관을 예고했다.
킹덤은 ‘7왕국에서 온 7왕들’이라는 뜻이다. 무진, 루이, 단, 치우, 아서, 아이반, 지한으로 구성됐다. 각각 왕의 이름을 뜻한다. 멤버들 자체가 킹덤의 세계관이다.
킹덤은 전작에서 ‘비의 왕국’과 ‘구름의 왕국’에 대한 서사를 풀었냈다. 이번 앨범에선 ‘눈의 왕국’을 배경으로 이야기를 선보인다. 주인공 멤버는 아이반이다.
관계자는 “킹덤은 전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K팝화해 다시 선보이는 기획 의도를 갖고 있다”며 “새로운 세계관을 신곡 뮤직비디오와 퍼포먼스에서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킹덤은 다음 달 21일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신보를 발표한다.
<사진제공=GF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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