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가 조카 사랑을 뽐냈습니다.
보아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석에 성우한테 신발 사준다 했는데 필요없다더니.. 친히 저렇게 문자를.. ㅋㅋ”이라며 사진을 올렸습니다.
보아가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조카는 보아에게 “존경하는 고모님. 제 신발사이즈는 250입니다. 감사합니다. 기대할게요 알러븅”이라고 보냈습니다.
보아는 자신의 조카에게 나이키 운동화를 선물했는데요. 조카에게 ‘플렉스’하는 모습으로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보아는 “그래서 성우야 너 이거 받으면 고모한테 뭐할래?? 다이어트라도 할래?? 치킨을 끊을래?? ㅋㅋ 아직 내손에 있다~ 인스타보면 연락해라”라고 남겼습니다.
한편 보아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입니다.
<사진출처=보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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