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슈퍼엠’(SuperM)이 첫 정규 앨범 프로젝트의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슈퍼엠은 7일 자정 공식 SNS 계정에 첫 정규 앨범 프로젝트 ‘슈퍼 원’(Super One)의 개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주인공은 태민, 루카스. 내레이션으로 영상은 시작했다. 태민은 "꿈을 위한 나의 노력이 지금의 나 자신을 만든 것처럼 난 더 큰 목표를 위해 믿음을 갖고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긍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다. 태민과 루카스의 감각적인 비주얼도 돋보였다. 태민은 어두운 방 안에서, 루카스는 화창한 숲 속에서 상반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슈퍼엠은 이번 프로젝트에 ‘우리 모두 특별한(Super) 존재로서 각자(One)의 힘을 가지고 있고, 어려움을 한(One) 힘으로 함께 극복하자'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슈퍼엠은 ‘슈퍼 원’ 프로젝트로 독보적인 음악과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의미 있는 메시지와 함께 희망찬 기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슈퍼엠은 오는 14일 오후 1시(14일 0시 EST/13일 21시 PST)에 새 싱글 ‘헌드레드’(100)를 공개한다.
다음 달 1일에는 ‘호랑이’(Tiger Inside)를 순차 발표한다. 25일에는 첫 정규 앨범 ‘슈퍼 원’을 발매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