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NCT 위시가 열도를 홀렸다. 현지 차트 1위에 올랐다.
日 오리콘 최신 집계(25일 자)에 따르면, NCT 위시는 일본 정규 1집 '위시풀'(WISHFUL)로 데일리 앨범 랭킹 1위를 차지했다.
이들이 오리콘 앨범 차트 정상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다. 신보 발매와 동시에 1위로 진입했다. 총 1만 996포인트를 얻었다.
'위시풀'은 겨울의 감성을 담은 음반이다. 타이틀곡 '위시풀 윈터'(Wishful Winter)를 포함해 다채로운 장르의 13곡을 수록했다.
이번 앨범 발매를 기념해 대대적인 컬래버레이션을 진행 중이다. 일본 하라주쿠 백화점 라포레에서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내년 1월 7일까지 관련 이벤트가 이어진다. '위시풀' 이미지 및 영상이 백화점 내외부를 장식하고 이들의 굿즈도 만날 수 있다.
한편 NCT 위시는 오는 29일 후지TV 'K팝 스타일', 31일 TBS 'CDTV 라이브! 라이브! 새해맞이 스페셜!' 등에 출연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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