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가수 송가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를 막기 위해 나섰다.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 측은 24일 "송가인이 오는 26일 신곡 '화류춘몽'을 공개한다"고 전했다.
'화류춘몽'은 1940년 故 이화자의 동명 곡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음원 수익금은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송가인이 코로나19 여파로 '미스트롯' 청춘 콘서트 일정을 연기했다. 콘서트를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신곡 발표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송가인은 오는 26일 정오 주요 음원사이트에 '화류춘몽'을 발매한다.
<사진제공=포켓돌스튜디오>
HOT PHOTO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