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 | 파리(프랑스)=이호준기자] '뉴이스트' 백호가 생애 첫 파리 패션위크를 찾았다.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유럽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백호는 2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2020 F/W) 컬렉션에 참석했다. 한국 K팝 아티스트 최초로, 럭셔리 패션 브랜드의 초청을 받았다.
등장부터 남달랐다. 백호가 모습을 드러내자 현지팬들이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직접 팬들에게 다가가 친절한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패셔니스타의 면모도 엿볼 수 있었다. 백호는 세련된 댄디룩을 입었다. 베이지 재킷에 파란색 네크라인 장식으로 포인트를 줬다.
백호는 이날 '디스패치'와 만난 자리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파리 패션위크에 왔다"며 "패션쇼 즐겁게 관람하고 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빠가 찍어줄게"
꿈 같은 현실
"한없이 다정해"
몰려드는 인파
"피곤해도 괜찮아"
"러브만 있다면"
파리의 시선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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