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오명주기자] 배우 김수미가 아들과 서효림의 교제 관련 루머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김수미 측은 27일 “아들과 서효림과 관련해 악성댓글을 단 네티즌과 가족에 대해 오보를 쓴 언론사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일부 기사화된 사실은 오보임을 강조했다. “남편이 작고했다거나, 아들의 학력, 과거로 무고로 판명 났던 아들의 소송 건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강력 대응을 예고했다. “악성 댓글에 시달리다 세상을 떠난 후배도 있다”며 “선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효림은 앞서 김수미 아들과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다. 소속사 ‘마지끄’ 측은 “두 사람은 서로 오랜 시간 알고 지내오다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결혼설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내년 1월에 결혼을 올린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한편 서효림과 김수미는 지난 2017년 MBC-TV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인연을 맺었다. 현재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 동반 출연 중이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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