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가수 겸 연기자 김재중이 스크린 나들이에 나선다.
영화 '김재중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 플라워 가든'(FLOWER GARDEN)이 9일 극장 개봉한다. 김재중의 콘서트 실황을 담은 작품이다.
그는 지난해 7월 20~2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동명의 타이틀 공연을 펼쳤다. 정규 앨범 '플라워 가든' 전곡 무대를 최초로 선보였다.
감동적인 순간을 스크린에 구현한다. 또 콘서트 리허설 및 연습 과정, 김재중의 솔직 인터뷰, 직접 쓴 음성 편지 등도 만나볼 수 있다.
김재중은 오는 12일 CGV 용산 아이파크몰과 왕십리에서 총 12회차 무대 인사를 갖는다. 이 외에도 개봉 1주차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한편 김재중은 팬 콘서트 '2025 제이파티'(2025 J-Party) 서울 공연을 연다. 오는 25~26일 개최 예정이다.
<사진제공=인코드엔터테인먼트>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