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뉴이스트' 백호가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뉴이스트는 7일 공식 홈페이지에 미니 7집 '더 테이블'(The Table) 개인 오피셜 포토와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백호가 주인공으로 나섰다.
남성미를 물씬 풍겼다. 백호는 자동차 운전석에 걸터 앉아 있었다. 아련한 눈빛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브이넥과 청바지로 댄디한 매력을 더했다.
트레일러 영상은 트렌디한 분위기가 돋보였다. 백호가 아무도 없는 좁은 도로를 홀로 걸었다. 복잡한 표정이었다. 휴대전화 전원을 끄고 드라이브를 떠났다.
다양한 소리들이 귀를 사로잡았다. 잔잔한 인트로 사운드가 흘러나왔다. 들판을 스치는 바람과 발걸음 소리 등이 몰입도를 높였다. 백호의 모습과도 잘 어우러졌다.
소속사 측은 "뉴이스트가 이번 미니 앨범으로 새로운 시작과 변화를 시도했다"며 "한층 더 성장한 음악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뉴이스트는 오는 21일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신보를 발표한다.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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