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2020 프로농구' 개막전..
고양 오리온스하면..
누구?
'쑤기' 서현숙이었다.
그렇다면...?!
그에게 또 어떤일이 있었던 걸까..
늘..
언제나..
항상..
화제를 몰고다니는 '만인의 연인' 서현숙.
왼쪽은 박소진이다.
어김없이 돌아온...
농구의 계절!
과연, 쑤기에게..
어떤일이..
발생한 걸까?
오늘 이 시간...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쑤기의 '독특한 사건'..
문제의 핵심은..
바로..
'빨간 밴드'였으니..
말씀드리는 순간...?
빨간 밴드가 글쎄..
신이 내린 '가는 발목'에..
흘러내리고 말았으니..
하지만..
이를 아는지 모르는지..
신난 쑤기는..
언제나 한결 같이..
달리고 또 달리며..
이렇게 외치고 있었다.
어떻게?
유창한 영어로...?!
쑤기를 따라..
다함께 외쳐보자!!!
- 디팬~~~
쑤기가 목청껏 외치는 '디팬~~~'은 '디팬스(Defense)'를 뜻한다. 즉, '수비~~~'.
지난 5일 오후, 고양 오리온스와 안양 KGC의 '2019-2020 프로농구' 개막전 고양체육관이었다. 한편, 고양 오리온스 치어리더팀은 두산 베어스 치어리더팀 임을 밝힌다. 김다정, 박소진, 허은미, 이나경, 천온유, 마서연 그리고 '돌아온 계절' '쑤기' 서현숙이었다!
고양 / 강명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