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SKY캐슬' 연인이 탄생했다. 배우 김보라(24)와 조병규(23)이다.
21일 김보라 소속사 모먼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뉴스1에 "김보라 본인에게 확인해보니 2월 초부터 조병규와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한다"며 "이제 막 열애를 시작한 커플이니 예쁘게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조병규와 김보라는 최근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SKY캐슬'(스카이캐슬)을 통해 연기 호흡을 맞췄다.
앞서 'SKY캐슬' 촬영 중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지난 1월31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4'에서 사귀는 사이가 아니라고 열애설을 일축한 바 있다.
김보라(왼쪽)와 조병규 / 사진=뉴스1DB, HB엔터테인먼트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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