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엑소' 카이가 상남자로 변신했다.
엑소는 24일 공식 SNS 채널에 정규 5집 앨범 ‘돈트 메스 업 마이 템포’(DON’T MESS UP MY TEMPO)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카이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카이는 오토바이 위에서 압도적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강렬한 눈빛으로 상남자 매력을 더했다.
수록곡 '닿는 순간'(OOH LA LA LA)의 일부도 들을 수 있었다. 베이스와 기타 연주 소리의 반주가 인상적이었다. 마지막엔 '우라라라'라고 말했다.
'닿는 순간'은 라틴 팝 장르의 곡이다. 가사에는 사랑 속 상상이 현실 속 사랑으로 바뀐다는 드라마틱한 내용을 담았다.
한편 엑소는 다음 달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새 앨범을 공개한다. 같은 날 오후 8시 컴백 기념 쇼케이스도 개최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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