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꽃할배 리턴즈’는 독일만 간 것이 아니었다. 체코와 오스트리아 등 동유럽까지 접수했다.
TV리포트 취재 결과, 지난 4일 출국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리턴즈’(이하 꽃할배 리턴즈) 팀은 동유럽을 여행하고 최근 귀국했다.
‘꽃보다 할배’는 황혼의 배낭여행을 콘셉트로 한다.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등과 짐꾼 이서진이 뭉쳐 큰 사랑을 받았다. 3년 만에 돌아오는 ‘꽃할배 리턴즈’에는 김용건이 막내로 합류했다.
당초 ‘꽃할배 리턴즈’의 여행지는 독일로 알려졌지만 동유럽까지 향했다. 독일 베를린부터 체코 프라하, 그리고 오스트리아 빈 등 동유럽을 대표하는 곳을 여행한 것.
앞서 ‘꽃보다 할배’는 2013년에는 프랑스·스위스와 대만, 2014년에는 스페인, 2015년에는 그리스 등으로 떠난 바 있다. 이번 ‘꽃할배 리턴즈’는 동유럽을 여행하며 다양한 재미와 의미를 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꽃할배 리턴즈’는 오는 29일 첫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N ‘꽃보다 할배 리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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