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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딱 내 스타일…장신영, '정글'로 간 까닭은?

 

[Dispatch=나지연기자] 탤런트 장신영이 '정글의 법칙 W' 합류 소감을 전했다. 10초만에 불을 피울 수 있을 만큼 자신감이 있다는 것.


우선 장신영은 정글행을 택한 이유를 전했다. "평소 정글의 법칙을 보면서 늘 가고 싶다고 생각했다. 아직 내 실제 모습을 보여준 적이 없는 것 같다. 한 번쯤은 솔직한 나를 보여드리고 싶었다. 이번 정글행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여겼다"고 답했다.


자신의 실제 모습에 대해서도 전했다. 청순한 브라운관 속 이미지와는 다르다는 것. 장신영은 "드라마 이미지 때문에 럭셔리하게 자라온 줄 아신다. 잘 웃지 못할거란 선입견도 가지신다"며 "실제로는 굉장히 개방적이고, 활달한 성격이다"라고 설명했다.

 

정글행에 대한 자신감도 드러냈다. 장신영은 "어린 시절 시골에서 감나무를 타며 놀았다. 또래 여자 아이들이 무서워 하는 것을 즐겼다"라며 "한국 나무는 그 곳과는 다르다고 해 걱정은 된다. 기회가 되면 한 번 꼭대기에 오르고 싶다.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원주민과의 조화로운 생활에 대한 기대도 나타냈다. 장신영은 "원주민들과 작살로 물고기를 잡는 것이 가장 기대된다"고 말했다. 의상도 정글에 맞추겠다는 각오. "평소 캐주얼한 옷을 즐겨 입는데, 정글에 가면 원주민 의상도 입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물론 정글 생활에 대한 걱정도 있다. 샤워와 화장실 문제가 그 것. 장신영은 "1주일에 하루 정도만 씻을 수 있으면 좋겠다. 안된다면 강에라도 들어갔다 나오겠다"고 한 뒤 "화장실은 '안 먹으면 안 나올테니 버틸까' 하는 생각도 있다"면서 "만약 못 버티게 된다면 평소 친분이 있는 신봉선 언니에게 화장실을 만들어 달라고 할 생각이다"라며 웃었다.


마지막으로 정글행에 대한 각오도 전했다. 장신영은 "막상 간다고 생각하니 하고 싶은 일이 많다"며 "인터넷에서 건전지로 불피우는 법을 배웠다. 10초면 불을 피울 수 있다. 동료들에게 걱정말라고 하고 싶다. 내가 최초의 방법으로 불을 피워보겠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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