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신예 밴드 ’아이즈’가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뮤직K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공식 SNS에 아이즈의 2번째 미니앨범 ‘엔젤’(ANGEL) 개인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이 돋보였다. 아이즈는 스포티한 패션으로 색다른 매력을 어필했다. 레드룩으로 포인트를 줬다.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달라진 분위기도 눈길을 끌었다. 아이즈는 소년미 가득했던 기존 이미지를 벗었다. 주머니에 손을 넣고 반항기 있는 눈빛을 발산했다. 남성미가 느껴졌다.
타이틀곡 ‘엔젤’은 일렉트로닉과 록이 결합한 크로스오버 곡이다. 방시혁 PD가 전체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소속사 측은 “아이즈가 이전과는 다른 매력을 보여드릴 예정이다. 새 앨범 콘셉트와 신곡에 대해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아이즈는 4인조 보이밴드다. 지난해 미니앨범 ‘올 유 원’으로 데뷔했다. 현준이 리더 겸 기타를 맡았다. 지후는 메인보컬이다. 우수는 드럼, 준영은 베이스를 연주한다.
아이즈는 다음 달 1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 2번째 미니앨범 ‘엔젤’을 발표한다.
▲현준
▲지후
▲준영
<사진제공=뮤직K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