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효진 기자] tvN 주말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제작발표회가 18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에서 열렸다.

정유미와 주지훈은 그레이톤으로 커플룩을 선보였다. 티격태격 포즈로 남다른 호흡을 자랑했다.

한편,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원수의 집안에서 같은 날 같은 이름으로 태어난 남자 석지원과 여자 윤지원. 열여덟의 여름 아픈 이별 후, 18년 만에 재회한 철천지 원수들의 전쟁 같은 로맨스다. 23일 오후 9시 20분 첫방송.

외나무다리에서 만난 원수

티격태격 포즈

티키타카 잘 맞은 로코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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