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게시글은 제휴사인 ‘이슈노트’의 컨텐츠입니다. 본지 편집 방향과 무관합니다.>
얼마 전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을 통해 귀순한 병사가 있죠.
사경을 헤매다 치료를 받아 살아났는데요.
당시 남한 노래가 듣고싶다며 소녀시대 노래를 틀어달라고 요청했다는데요.
북에서 인기가 많은 한국 가수들은 누가 있을까요?
▶ 소녀시대
귀순 북한 병사는 소녀시대의 'gee'를 좋아한다고 했는데요.
북한 젊은이들은 이미 몰래 한국 컨텐츠를 보고 있다고 합니다.
K-POP이 인기를 끌면서 부유층 자제를 중심으로 가요와 춤을 배우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네요.
▶ 빅뱅
북한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빅뱅의 음악이 유행이라고 합니다.
중독성 강한 리듬과 비트 때문이라는데요.
유튜브를 통해 뮤직비디오를 접합니다. 노래를 따라 부르고, 춤도 추며 즐기고 있다네요.
▶ 싸이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는데요.
흥겨우면서 흥을 북돋우는 리듬과 독특한 춤이 북한에서 인기를 끌고 있답니다.
▶ 장윤정
대국민 히트송 장윤정의 '어머나'는 북한에서도 인기가 많다고 하는데요.
북한의 장윤정이라 하는 가수들이 등장할 정도라고 합니다.
▶ 오승근
오승근의 '있을 때 잘해' 노래는 북한 간부들이 노래방에서 자주 부르는 노래라고 합니다.
이전에는 태진아의 '사랑은 아무나 하나'였지만 이 곡이 알려진 후로는 북한 무역업자나 간부들의 애창곡이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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