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구찌'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 의상을 찰떡같이 소화해낸 사람을 일컫는 단어인데요.
첫 번째 주자는 '블랙핑크' 제니였습니다. 구찌 의상을 그 누구보다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능력자인데요. 덕분에 팬들 사이에서는 '인간 구찌'라는 애칭을 얻었습니다. 주로 리본 블라우스에 미니 스커트 등을 매치하죠.
'레드벨벳' 아이린도 구찌 의상과 잘 어울립니다. 하지만, 제니와는 다르게 러블리한 디자인을 선택하는데요. 앙증 맞은 리본이 달린 아이템이나 프릴 디테일이 있는 디자인으로 여성미를 어필합니다.
'방탄소년단' 뷔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한 티저 영상에서 구찌 수트를 흠잡을 데 없이 소화해냈죠. '워너원' 라이관린은 음악방송 출근길에서 구찌 집업으로 소년미를 뽐냈습니다. 나이에 걸맞은 캐주얼룩으로 '인간 구찌'라는 타이틀을 얻어냈습니다.
오늘의 1mm, 사진으로 감상해보실까요?
"인간 구찌의 정석"('블랙핑크' 제니)
"사뿐사뿐, 걸어가"
"오늘도, 러블리해~"('레드벨벳' 아이린)
"리본 블라우스는 이렇게"
"라이관린st, 구찌룩" ('워너원' 라이관린)
"소년의 감성"
"심장아, 진정해" ('방탄소년단' 뷔)
"캐주얼도, 문제 없어"
<사진 출처=디스패치DB,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