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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퍼렐 윌리엄스 신곡 가창…럭셔리 브랜드 패션쇼서 오픈

[Dispatch=김지호기자] 세븐틴이 퍼렐 윌리엄스의 새 자작곡 '배드 인플루언스'(Bad Influence)를 불렀다.

이 곡은 지난 21일 오후 8시 30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럭셔리 브랜드 '루이비통' 남성복 가을-겨울 2025 쇼에서 베일을 벗었다.

퍼렐 윌리엄스는 메가 히트곡 '해피'로 유명한 팝스타다. 루이비통의 남성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도 활동 중이다. 이번 쇼를 위해 '배드 인플루언스'를 썼다.

세븐틴이 가창자로 낙점됐고, 신선하고 독특한 스타일로 곡을 소화했다. 패션쇼의 사운드 트랙으로 공개돼 패션계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세븐틴 멤버들은 22일 소속사를 통해 "퍼렐 윌리엄스는 평소 좋아하는 아티스트다. 협업하게 돼 기쁘고 영광이다"고 밝혔다.

이어 "세븐틴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곡이라 즐겁게 작업했다"며 "저희 음악이 더욱 많은 리스너들과 연결될 수 있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세븐틴은 퍼렐 윌리엄스를 비롯해 해외 인기 아티스트들과 협업해왔다. DJ 칼리드, 시프트 키, 마쉬멜로, 뉴 키즈 온 더 블록, 앤 마리, 찰리 XCX, 핑크 스웨츠 등과 손잡았다.

한편, 세븐틴은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세븐틴 라이트 히어 월드투어 in 아시아'로 글로벌 활동을 이어간다.

불라칸 필리핀 스포츠 스타디움(1월 18~19일), 싱가포르 내셔널 스타디움(1월 25~26일),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스타디움(2월 8~9일), 라차망갈라 내셔널 스타디움(2월 15~16일)에 오른다.

오는 4월에는 '테카떼 팔 노르떼 2025'에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출연한다. 이 음악 축제는 멕시코의 코첼라로 불린다.

<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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