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수지기자] tvN '윤식당2'가 1회부터 대박을 터트렸다.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지난 5일 방송된 '윤식당2' 1회는 14.1%(이하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를 차지했다. 최고 시청률은 17.3%. 시즌 1의 최고 성적인 6회(14.1%, 최고 16%)를 뛰어넘는 수치다.
이날 '윤식당2'에서는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이 스페인 테네리페 섬 가라치코 마을로 떠났다. 작은 한식당을 열고, 오픈 준비를 했다.
3단계 메뉴도 선보였다. 홍석천과 이원일 셰프의 도움을 얻어 에피타이저는 김치전, 메인 요리는 비빔밥, 디저트로 호떡을 선보였다.
멤버들의 케미도 돋보였다.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실력을 선보였다. 새 알바생 박서준은 스페인어까지 하며 능숙하게 손님을 맞이했다.
한편 '윤식당2'는 나영석 PD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이다. 스타들이 해외에서 한식당을 오픈하고 벌어지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담았다.
<사진출처=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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