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엽고, 깜찍한 치어리더..
안지현의 각선미가 궁금해?
행사 막바지였는데...?!
사실..
여자연예인야구단 '고고스프레밀리'의 치어리더 안지현(왼쪽)과 박기량(가운데) 그리고 '거리의 시인' 래퍼 노현태 단장이 앉아 있는 자리는 사실, 한 대세 걸그룹의 자리였다. 공연 준비를 위해 자리를 뜬 사이..
그 사이..
'걸스데이'의 자리였는데..
정확히 얘기하면, 박기량이 앉은 자리는 평창 홍보대사 걸스데이 '혜리'의 좌석이었다.
그런데...!
솔, 솔직히 말해..
안지현의 각선미, 아니..
더 솔직히 말해..
안지현의 '살스'였던 바..
바로 그때였다...!!
안지현의 포즈가 이어질 무렵..
눈치 백단의 미녀 박기량..
아
·
럴
수
럴
수
·
이
럴
수
가
..
- - 지현아, 스타킹 '만' 찍는 거 알지?
"이런, 딱 들켰네. ㅜㅜ.."
"기량씨, 스타킹 '만(?)' 찍지 않았어요 믿어주세요!".
'우정'의 두 대세 치어리더...
안지현(왼쪽)과 박기량..
중요한 건..
- - 평창 성공을 위하여!
- 지난 6일 오후, 평창조직위 주최로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자원봉사자 발대식'이었다.
직접 야구를 하면..
원하는 포지션은..
- - 유격수입니다..
- 실제 안지현은, 여자연예인야구단 고고스프레밀리의 유격수이다.
그야말로, 그야말로...?!
볼수록 기분좋은 상큼 귀요미..
"'살색 스타킹' 안지현이었다!"
프로야구 넥센 치어리더 안지현은 현재, 프로농구 SK나이츠와 프로배구 우리카드 치어리더로 활동하며 수많은 팬들의 관심과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다. 은근한 유혹, '살색 스타킹' 안지현의 "평창 성공을 위하여!"였다.
코엑스 / 강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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