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맞아 재미로 보는 기획사 캐스팅 비하인드입니다. 그 첫번째는 '플레디스' 편인데요. '뉴이스트'와 '세븐틴'이 소속돼 있는 소속사이기도 합니다.
먼저 '뉴이스트'입니다. 이들은 지난 2012년 데뷔했는데요. 당시에는 큰 인기를 못 얻었지만, '프듀101'을 통해 대세 그룹이 됐습니다.
JR(김종현) / '플레디스'가 김종현에게 길을 묻다 잘생겨서 오디션 제안. 김종현 바로 거절.
렌(최민기) / 비오는날 후고아이 비친다며 길거리 캐스팅.
백호(강동호) / Mnet '슈스케' 구경하다 관계자에게 캐스팅.
아론 / LA에서 관계자가 캐스팅 해옴.
민현(황민현) / 친구들과 닭꼬치 먹다가 관계자에게 연락처 따임. 민현은 싫다고 했는데 친구들이 오디션 데려감.
에스쿱스 : 학교에서 담 넘다가 '플디' 관계자에게 캐스팅.
우지 : 노래 실력 확인 차 '플디' 오디션 지원.
호시 : 도내 댄스 대회 나갔다가 '플디' 관계자가 사준 아이스크림에 바로 OK.
민규 : 방과후 청소하기 싫어서 '플디' 오디션. 쪼리 신고 애국가와 교회에서 배운 춤 춤. 얼굴로 합격.
도겸 : 윤도현이 되고 싶다는 생각으로 '플디' 지원.
원우 : 경험 삼아 본 오디션에서 바로 합격.
버논 : 지하철역에서 바로 캐스팅
승관 : 가요 대회에서 노래 부른 영상을 보고 '플디'가 컨택.
조슈아 : LA 한인타운 축제에서 놀다가 캐스팅 당함.
디노 : 전주에서 열린 댄스 대회에서 관계자가 캐스팅해옴
준 : 중국 편의점에서 놀다가 캐스팅당함
정한 : 버논과 마찬가지로 지하철 캐스팅.
디에잇 : 학교에서 브레이킹 댄스 수업 받다가 관계자에 캐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