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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간 남편, 자녀 등 21명 죽인 여성도?...역대 '여성 연쇄살인범' 15명

<해당 게시글은 제휴사인 ‘이슈노트’의 컨텐츠입니다. 본지 편집 방향과 무관합니다.>

블랙 위도우'Black Widow'는 독거미를 뜻하죠. 하지만, 교미 후 암컷이 수컷을 잡아먹는 점 때문에, 남편이나 애인, 자식까지도 죽이고 유산을 뜯어내는 요부를 이르는 말이기도 합니다.

(물론 거미는 자식은 안죽입니다만;;; 스칼렛 요한슨이라고 하신 분은 손들고 계시고요.) 상상만 해도 무시무시한 해외의 실제 블랙위도우 15인을 소개합니다.

♠ 에블린 딕

1946년 캐나다 등산객들은, 머리없는 몸통을 발견했는데, 존 딕(39세)으로 밝혀졌는데요. 경찰은 그의 아내 에블린 딕을 체포했습니다.

체포 당시엔 가방에 어린 유아의 시체도 발견했다고 합니다. 남편 살해혐의는 무죄로 풀려났지만, 결국 아기 살해는 인정되어 12년 형을 받았다고 합니다.

♠ 캐서린 나이트

체포 당시에 웃으며 경찰을 반겼다는 그녀. 당시 그녀는 요리 중이었고, 오븐속에는 잘 구워진 감자와 한 남자의 잘린 머리와 각종 야채들이 함께 있었다고 합니다. 저녁 준비중이었다고;;;

시체의 몸통에는 37번의 칼에 의한 상처가 있었다고 하네요. (3번의 잠자리 후 그가 곯아떨어져 버렸다는 이유로 그렇게 했다고...) 영화로도 제작된다니 자신있는 분들은... 기다려보시는것도;;;

♠ 글리 셀다 블랑코

콜롬비아 출신의 미국 코카인의 대모. 콜롬비아에서 생산한 코카인을 미국으로 유통시키기 시작한 선구자(?)라는데요. 영화에서 오토바이를 타고다니면서 사람을 쏴 죽이는 방법은, 그녀가 처음으로 시도한 방법이라는군요.

그녀는 영화 '대부'를 굉장히 선망했다고 하는데요. 2012년 69세. 같은 방법(오토바이 괴한으로부터 총격 당함)으로 생을 달리했다고 합니다. 그녀의 조직이 죽인 사람의 수가 250명이 넘는다고 하네요.

♠ 메리 앤 코튼

1873년 교수형. 영국 최초의 여성 연쇄살인범. 남편 3명, 10명의 친자녀, 5명의 의붓자식, 친모, 시누이 등 21명을 살해했다네요. 약 20년 동안 이어진 독극물 중독살인으로 보험수혜를 받아 생계를 이어갔다는군요.

아이러니하게도 재판과정에서 21명 모두 살인이 아니라 장티푸스로 죽었을 것이라는 말만 남겼다고 합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영국은, 작은 정부를 포기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정부로 노선을 바꾸었을 정도라네요.

♠ 베티 로 빗

보험료를 노린 2명의 남편을 살해한 여성. 아들의 신고로 2000년 텍사스 교도소에서 주사로 처형되었다고 합니다.

10년이 넘게 재판이 진행되었고 판결도 오락가락 했었다고 합니다. 당시 62세.

♠ 린다 칼비

당시 경찰들은 그녀를 블랙위도우로 불렀다고 하는데요. 두번째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복역했다가, 출소 후 고령의 나이에도 3번째 결혼을 했답니다.

세간의 걱정에도 불구하고 그 신랑(84세) 역시 2015년 살해되었다고 합니다.

♠ 스테이시 캐스터

스테이시 캐스터는 2005년 남편 살인 혐의로 51년형을 선고 받았는데요. 부동액으로 독살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살로 위장했다가 경찰의 수사가 다가오자 딸의 범죄라고 위증까지 했다는 군요. 수사 도중 첫번째 남편도 오렌지주스에 독을 넣어 살해한 것이 밝혀졌다네요.

♠ 스코틀랜드 메리여왕

신부, 음악가 등 많은 사람과 바람을 폈었고, 당시 이혼이 쉽지 않은 시대라, 남작에게 남편을 청부살해를 시도 했었다고 합니다.

♠ 차시코 카케히

2014년 12월. 그해 67세 차시코 카케히는 경찰에 체포되었는데요. 교토의 블랙위도우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답니다.

10년 동안 황혼결혼을 통해 4명의 남편과 내연남 5명을 음독 위장사고로 거액(당시 74억)의 보험을 타냈다고 합니다. 청산가리를 이용했다는 군요.

♠ 파멜라 스마트

1990년. 선생님이었던 그녀는, 15살 제자와 바람을 피웠고 어린 제자를 시켜 남편을 살해하게 시켰다고 합니다. 그녀는 법정에서, 제자와 헤어진후 제자가 앙심을 품고 남편을 살해한것이라고 항변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죠.

그녀는 가석방없이 감옥 생활을 현재도 하고 있답니다. 1995년 니콜 기드만 주연의 '투 다이 포(To die For)'의 모티브가 되었다는군요.

♠ 벨 건네기

1859년 노르웨이 출생. 1880년 미국으로 이민을 가면서부터 살인이 시작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남편, 구혼자, 자녀 총 42명을 살해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하는데요. 역시 보험금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 오마난 에다단

1996년 7월 스리랑카 기차역에서 연인을 독살하고 가방에 넣었으나 시신 처분을 어려워하다가 택시기사의 신고로 체포되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체포되었다가 보석금을 내고 경찰의 허술한 감시망을 피해 말레이시아로 도망쳤다고 합니다.

♠ 진 해리스

1980년 버지니아 주의 교장이었던 진 해리스는, 남편이 가정에 충실하지 않자, 바람을 피웠는데요.

이를 의심한 남편이 그녀의 연인의 집에 나타났을때 자살하려다가 생각을 바꿔 남편을 살해했다고 합니다.

♠ 자툰 비비

2016년. 전남편과 아들을 이용해서, 살해 대상을 모집해서 살인한 여성. tanveer Iqbal 음악프로듀서를 유혹해서 살인. 세 사람이 모두 살인에 가담한 사건이라는 군요.

♠ 베티 노이마

5번의 결혼, 4명의 남편 살해한 여성. 1950년 18세 첫 결혼후 5번의 결혼을 했는데 모두 미제사건으로 처리되었다는군요.

세번째 남편과 1960년 결혼했으나 1967년 사망 후 부검이 이뤄지지 않아 미제로 처리되었던 사건이 있었는데요.

2009년 공동묘지에서 발굴해 부검 시도 중에, 공소시효가 지난 사건이라 종료됐답니다. 하지만 아들(게리)이 탄원서를 제출해 다시 수사가 시작되었을 때 살인범 베티는 자연사 했다는군요.

67년 사건 이후, 85년에 네번째 결혼한 남편과의 사이에서 아들(게리)를 낳았고 남편은 권총 살해했고 91년 결혼한 남편은, 2007년 비소중독으로 사망했답니다.

<해당 게시글은 제휴사인 ‘이슈노트’의 컨텐츠입니다. 본지 편집 방향과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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